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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한 달 만에 젠슨 황 또 만난다 : 이번엔 치맥 회동 아니고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 장소는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다.최 회장이 지난달 미국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난지 한 달 만에 재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룹 총수가 직접 고대역폭메모리(HBM) 영업에 발벗고 나서 힘을 싣는 모양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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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영 5월 미국 첫 매장 오픈 앞서 물류거점 설치 완료, 이선정 K뷰티 미국 진출 본격화
-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첫 물류거점을 설치했다.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미국 내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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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이찬진의 '경쟁사 임원 사외이사' 수용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남은 과제는 이사회 전문분야 다양성
-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늦게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사외이사진 개편에서 신한금융지주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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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그룹 지주사·자회사 실적 악화에도 배당 확대, 주주환원 명분 너머 김동녕 회장 일가 승계 자금 마련 포석
- 한세그룹 김동녕 회장과 그 일가가 회사의 실적이 악화됐는데도 배당을 늘렸다.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나빠졌는데도 오너 일가의 부(富) 증식과 오너 2세 삼남매의 증여세 등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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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회장 구광모가 'AI 대학원'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 보냈다, "기술은 사람의 미소를 설계하는 도구"
-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LG를 넘어 산업의 미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 AI대학원 입학생들에게 보낸 축하 편지를 통해서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케이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이 탑재된 최고 사양의 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LG AI대학원은 여러 산업 분야의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을 AI와 융합해 산업의 난제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AI 개발에 목적이 사람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물들, 그리고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구 회장은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구 대표는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을 설립하며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LG AI대학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코딩 시험,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6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신입생은 LG전자 소속 8명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3명, LG이노텍 2명, LG디스플레이 2명, LG화학 2명으로 구성된다.LG AI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연구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실전형 코스로 설계됐다고 LG는 설명했다.또 LG는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교류를 바탕으로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해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락 LG AI대학원장은 '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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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조기 종전" vs 이스라엘 "전쟁 지속" 공급망 위기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택은?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로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한국 핵심 수출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웨이퍼 냉각 필수재인 헬륨의 중동 의존도가 65%에 달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 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정 차질이 우려된다.전구체와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황과 코크스 등 중동발 원자재 수급이 불투명해지며 K-배터리 업계의 수출 전선에도 먹구름이 끼었다.트럼프의 조기 종전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강경한 전쟁 지속 의지와 이란의 항전이 충돌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재편의 구체적인 영향력을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자.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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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Is ?]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 신세계인터내셔날 내려놓고 '자주' 받아들어, 시너지 창출·적자 탈출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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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성과, 'AI 중심의 글로벌 탑티어 에이전시' 목표 [2026년]
- 김종현은 제일기획의 대표이사 사장이다.1966년 7월18일 태어났다.서울 상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제일기획에 입사해 인터넷비즈니스팀장, 전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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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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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창업주 장인 회사 인적분할해 독립경영, 기업공개·샤힌프로젝트 수주로 도약 힘받아 [2026년]
- 김기철은 덕양에너젠의 대표이사다.글로벌 수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1967년 6월29일에 태어났다.울산 학성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를 졸업했다.CJ에 입사했다. 4년만에 나와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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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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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의 올해 화두는 로봇 아틀라스,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얽힌 현대차그룹과 노조의 문제들
- 현대자동차의 기업가치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실물 시연 이후 급상승하며 장기 박스권을 돌파했다.현대차 주가는 종가 기준 20만 원 안팎에서 횡보하다 올해 초 CES 2026 이후 5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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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u-geneCEO of Hanssem
- Kim Eu-gene is President and CEO of Hanssem. While focusing on improving the company's fundamentals and maintaining a profit-making trend, she is also speeding up Hanssem's leap into a “space solutions company” based on digital transformation and brand premiumization. She was born on September 3, 1981. She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t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She joined Boston Consulting Group (BCG) and worked as a consultant, then joined IMM Private Equity as a managing director, where she led acquisition deals involving Hollys F&B, Lezhin Comics, and Tailim Packaging. In 2017, she became CEO of Hollys F&B (Hollys Coffee) and concurrently served as CEO of IMM Operations Group. While serving as head of IMM Private Equity's IMM Operations Division, she was appointed Executive Director and CEO of Able C&C (Missha). In August 2023, she was selected as President and CEO of Hanssem. She is an expert in corporate value enhancement and mergers and acquisitions. Based on profitability-focused management centered on business fundamentals, she turned Hanssem back to profit. She also serves concurrently as Vice President of IMM Private Equity and as a non-standing director of Able C&C. The original text has a minor style issue in “김유진Kim Eu-gene은,” where there should normally be a space between the Korean name and the English name. #Hanssem #KimEu-gene #interiordesign #spacesolutions #digitaltransformation #brandpremiumization #IMMPrivateEquity #mergersandacquisitions #corporatevalue #Korea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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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Shin-aCEO of Kakao
- Chung Shin-a is the CEO of Kakao. She has been focusing on resolving the judicial risks surrounding the Kakao Group and securing momentum for new businesses. She was born on February 28, 1975. She majored in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and Business Administration at Yonsei University, received a master's degree in marketing from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usiness, and completed an MBA course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Ross School of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She worked at Boston Consulting Group, eBay, and then NHN. After moving to K Cube Ventures as a managing director, she was appointed co-CEO in 2018. She joined Kakao as a non-executive director and took charge of business oversight for the CA Council, Kakao's affiliate coordination body. She was appointed CEO of Kakao in 2024, and is also serving as acting head of Kakao's Management Reform Committee following the detention of founder Kim Beom-su. She has shown a determination to drive growth by focusing on KakaoTalk and AI services. The original text appears to contain an awkward expression: “카카오에 기타비상무이사를 합류해” would be more natural as “카카오의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해” or “카카오에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해.” #Kakao #ChungShin-a #KakaoCEO #AIservices #KakaoTalk #CorporateReform #NewBusiness #TechLeadership #SouthKorea #Business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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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Min-kyongMinister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 Won Min-kyong is th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s the first minister of the newly established ministry under the Lee Jae-myung government, she has been given the task of addressing gender inequality and family issues amid rapidly advancing technological environments and changing values. She was born on August 23, 1971, in Seoul. She graduated from Seoul Jungang Girls' High School and the Department of Law at Yonsei University. She passed the 40th National Bar Examination, completed the 30th class of the Judicial Research and Training Institute, and worked as an attorney at Jaha Law Firm and as a partner attorney at One Law Partners. She steadily worked in the fields of women’s rights and the human rights of socially disadvantaged people, serving as chair of the Women’s Rights Committee at Lawyers for a Democratic Society, specialist adviser at the Korea Women’s Hot Line, gender equality adviser to the National Assembly, member of the Gender Equality Committee at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non-standing commissioner at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and vice president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nder and Law. In 2020, she began to show a full-fledged political move by serving as an ethics review committee memb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as a member of the nomination management committee for the 21st general election. In September 2025, she was appointed Minister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in October of the same year she became the inaugural minister of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fter the ministry was renamed, taking on the state agenda of the Lee Jae-myung government together with the administration. The Korean original may contain a point that could be clearer for translation. The phrase “In September 2025, she was appointed Minister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nd in October of the same year she became the inaugural minister of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fter the ministry was renamed." may imply that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was renamed to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n October 2025, and that Won Min-kyong became its inaugural minister at that time. Because the ministry names are very similar in English, the distinction can appear less clear in translation. #WonMin-kyong #GenderEquality #FamilyPolicy #WomenRights #HumanRights #LeeJae-myungGovernment #KoreanPolitics #GenderEqualityMinistry #Biography #Korea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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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Myung-soonCEO of Citibank Korea
- Yoo Myung-soon is the CEO of Citibank Korea. She also serves as the chair of the board of directors. She is working to grow Citibank Korea into a key affiliate of Citigroup. She was born on November 8, 1964. She graduated from Ewha Womans University with a degree in English Education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the Graduate School of Business at Sogang University. She joined Citibank Korea and worked as an analyst in the Corporate Credit Review Department, a credit officer in the Multinational Corporations Department, head of the Multinational Corporations Division, and head of the Corporate Finance Products Division before serving as executive vice president. She later moved to JPMorgan Chase Bank as a branch manager. She returned to Citibank Korea as head of the Corporate Banking Group, served as senior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was appointed CEO in 2020. She is a corporate banking expert who has worked in the corporate finance field for more than 30 years. She is the first female CEO of Citibank Korea and also the first female CEO of a private commercial bank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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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Mong-wonChairman of HL Mando and Chairman of HL Group
- Chung Mong-won is Chairman of HL Mando and Chairman of HL Group. He has placed a decisive bet on the commercialization of robotics to secure future growth engines. He was born on August 4, 1955, as the second son among two sons and one daughter of Chung In-young, the founder and Chairman of Halla Group. He graduated from Seoul High School and Korea University with a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Business. He joined Halla Shipping and later worked at Hyundai Yanghaeng before serving as Executive Vice President at Mando Machinery. He later became CEO of Mando and, after serving as Vice Chairman of Halla Group, rose to Chairman of HL Group. He demonstrated determination and perseverance by seeking a comeback, including reacquiring the automotive parts company Mando, which had been sold during the IMF foreign exchange crisis, eight years later. In 2022, he changed the group’s name to “HL Group” and has been focusing on entering the autonomous driving and electric vehicle markets. #HLGroup #HLMando #ChungMongwon #autonomousdriving #electricvehicles #robotics #automotiveparts #Koreanbusiness #HallaGroup #mobility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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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Hyen-seokVice Chairman and CEO of the Department Store Division at Lotte Shopping
- Jeong Hyen-seok is Vice Chairman and CEO of the Department Store Division at Lotte Shopping. He was born in August 1975. He graduated from Seoul Gangseo High School and from the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Inha University. He joined Lotte Department Store and served as head of the Lotte Department Store Jungdong branch and head of the Lotte Mall Dongbusan branch. In June 2020, he was appointed CEO of FRL Korea. He later returned as head of the Outlet Business Division at Lotte Department Store and was appointed Vice Chairman and CEO of the Department Store Business Division of Lotte Shopping in 2026. While serving as CEO of FRL Korea, which operates Uniqlo, he was evaluated as having successfully led the business by responding strategically to market conditions. He is regarded as the youngest CEO in the history of Lotte Department Store and is known for his strong leadership and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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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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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바크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CEO, '아크 레이더스'로 넥슨 미래 열고 초대 회장 꿰찼다
-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가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아크 레이더스'가 실적과 거버넌스 양 측면에서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흥행으로 넥슨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의 초대 회장이 됐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이 넥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CEO를 앉히겠다고 20일 발표하면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는 2018년 스웨덴 소재 게임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를 세운 창립자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2025년 10월 정식 출시된 후 그야말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만 96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4조50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북미·유럽 매출은 직전 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불어났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의 8%에 불과했던 북미·유럽 매출은 아크 레이더스 출시 이후인 4분기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비중이 뛰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당시 엠바크스튜디오 CEO)은 지난해 11월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넥슨의 어떤 게임보다 높다"며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도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의 설립 때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다. 넥슨 이사회는 2018년 쇠더룬드 회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고, 2019년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초기 멤버 7명으로 시작한 엠바크스튜디오는 넥슨의 투자를 업고 직원 수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지휘하고 이정헌 대표가 그의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저와 이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넘게 게임 개발을 해온 인물로 다이스(DICE)의 CEO로 재직하면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같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2006년 다이스가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인수된 이후에는 EA에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게임환경)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와 협력·경쟁하며 탐험을 이어간다. 김주은 기자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사장이정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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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 IT벤처투자 경력 축적한 40대 여성 CEO, 사법리스크 등 그룹 위기 극복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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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 IMMPE 출신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 흑자 기조 유지와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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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 N번방 사건 피해자 변호인단 출신 사회운동가, 이재명정부 초대 성평등가족부 수장 발탁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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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몽원 HL만도 회장 겸 HL그룹 회장
- 8년만에 만도 되찾아와, 미래 모빌리티 선구안으로 신사업 주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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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현석 롯데쇼핑 백화점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 최연소 타이틀 수집가 '20년 롯데맨', 리더십과 추진력 강해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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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
- 국내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씨티그룹 5위권 계열사 도약 목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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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엔 없는 맛?',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빚은 사케가 바꿀 프리미엄 '희소성'
- 일본의 프리미엄 사케 브랜드 '닷사이'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달과 유사한 저중력 환경을 이용한 '우주 발효' 실험에 성공하며 프리미엄의 기준을 지구 너머로 확장했다.약 2주간의 실험을 거쳐 무사 귀환한 우주 누룩은 단 100mL의 술을 빚을 수 있는 양임에도 불구하고, 희소성을 좇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약 1억 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거래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화제성을 노린 이벤트를 넘어, 향후 인류의 우주 거주 시대에 대비한 식음료 제조 가능성을 입증하고 '우주산'이라는 독보적인 스토리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원가와 가격의 간극이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지불 의향액'이 우주라는 공간과 맞물리며, 이제 기업의 차별화 전략은 물리적 품질을 넘어 '경험의 희소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그렇다면 1억 엔이라는 가격은 술값인지 아니면 우주를 다녀온 스토리값인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희소성을 설계하는 기업의 전략에 소비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우주가 정말 새로운 식음료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지 취재 기자가 직접 짚어봤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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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압도적인 속도로 착수하는 AI보다 장고하는 이세돌에게 환호한다
- AI와 '신의 한 수'를 다퉜던 이세돌이 AI 스타트업 인핸스가 주최한 '에이전틱 AI 상용화 글로벌 캠페인'에 참석해 다시 한번 바둑 대결에 나섰다.명령을 받아 즉석에서 바둑 프로그램을 만든 AI와 몇 수를 교환해 본 이세돌은 '이길 자신이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다.AI의 압도적인 '속도'의 착수로 인해 아무리 장고를 해도 자신이 없다는 그의 솔직한 고백이었다.이세돌은 한 강연에서 인공지능은 신의 영역에 올라있다고 표현하며 '바둑의 예술성을 부정당했다'라며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인공지능이 범람하는 시대에 인간에게 속도보다 중요한 건, '어떤 질문을 던져 어디로 향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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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재용의 약속 이행,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본격화
- 삼성그룹이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10일부터 17일까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받는다.상반기 공채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등 모두 18곳이며, 채용은 3월 직무적합성 평가부터 5월 면접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소프트웨어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를, 디자인 직군 지원자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8월 대통령실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삼성은 향후 5년 동안 국내에서 6만 명을 채용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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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 방산·조선 글로벌 확대에 동분서주, 그룹 승계 앞둔 준비된 후계자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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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몽규 HDC 대표이사 회장
- 외유내강형으로 실리중시,건설중심 그룹 포트폴리오 탈피 매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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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 대한항공 출신 영업관리 전문가, 2027년 통합 LCC 출범 목표로 화학적 결합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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