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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한 달 만에 젠슨 황 또 만난다 : 이번엔 치맥 회동 아니고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 장소는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다.최 회장이 지난달 미국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난지 한 달 만에 재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룹 총수가 직접 고대역폭메모리(HBM) 영업에 발벗고 나서 힘을 싣는 모양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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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영 5월 미국 첫 매장 오픈 앞서 물류거점 설치 완료, 이선정 K뷰티 미국 진출 본격화
-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첫 물류거점을 설치했다.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미국 내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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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이찬진의 '경쟁사 임원 사외이사' 수용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남은 과제는 이사회 전문분야 다양성
-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늦게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사외이사진 개편에서 신한금융지주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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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그룹 지주사·자회사 실적 악화에도 배당 확대, 주주환원 명분 너머 김동녕 회장 일가 승계 자금 마련 포석
- 한세그룹 김동녕 회장과 그 일가가 회사의 실적이 악화됐는데도 배당을 늘렸다.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나빠졌는데도 오너 일가의 부(富) 증식과 오너 2세 삼남매의 증여세 등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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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회장 구광모가 'AI 대학원'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 보냈다, "기술은 사람의 미소를 설계하는 도구"
-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LG를 넘어 산업의 미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 AI대학원 입학생들에게 보낸 축하 편지를 통해서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케이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이 탑재된 최고 사양의 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LG AI대학원은 여러 산업 분야의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을 AI와 융합해 산업의 난제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AI 개발에 목적이 사람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물들, 그리고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구 회장은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구 대표는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을 설립하며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LG AI대학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코딩 시험,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6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신입생은 LG전자 소속 8명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3명, LG이노텍 2명, LG디스플레이 2명, LG화학 2명으로 구성된다.LG AI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연구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실전형 코스로 설계됐다고 LG는 설명했다.또 LG는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교류를 바탕으로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해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락 LG AI대학원장은 '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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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Is ?]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 모텔 청소에서 출발 인터파크 인수하며 영역 확장, 글로벌 테크기업 탈바꿈해 미 증시 상장 도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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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Is ?] 지영완 티엠씨 대표이사
- 20년 이상 몸담은 영업통, 북미 생산거점 기반 AI데이터센터 · 원전용 케이블 사업 확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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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손경석 퍼스텍 대표이사 사장'글로벌 방산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개선 주도, 방산 체계 종합 솔루션 기업 도약 목표 [2026년]
- 손경석은 퍼스텍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축적된 방산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수주 확장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60년 5월5일 태어났다.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제일정밀공업(현 파스텍)에 입사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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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손경석 퍼스텍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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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묻지마’라는 말 뒤에 숨어선 안 된다, 답을 찾아야 한다
- 광주에서 귀가하던 17세 여고생이 일면식도 없는 24세 남성에게 흉기로 참변을 당했다.사건 직후 익숙한 말이 다시 등장했다.바로 '묻지마 범죄'였다.그러나 가해자는 흉기 준비와 도주 계획을 세웠고, 범행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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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개가 경비 서고 무인 셔틀 타는 '압구정 현대' 재건축, 관리비 문제는 없을까?
- 낡은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최첨단 AI 전시관을 방불케 하는 홍보관이 등장했다.팔굽혀펴기를 하며 단지를 지키는 로봇개 '스팟(SPOT)'부터, 개인택시처럼 호출해 타는 수요응답형(DRT) 무인 셔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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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ung-booChairman of Asung Daiso
- Park Jung-boo is chairman of Asung Daiso. After early retirement at age 45, he founded the company in 1988 and aggressively expanded Daiso stores through “1,000-won management” and a “fixed-price policy,” growing it into a retail giant with annual sales in the KRW 4 trillion (US$ 2.9 billion) range. He was born on December 2, 1944, in Seoul. He graduated from Seoul Yeongdeungpo High School and Hanyang University’s Department of Industrial Management. He joined Poongwoo Industrial, a company that produced light bulbs in Guro Industrial Complex, now Guro Digital Complex, and served as factory manager. He founded Hanil Manpower, a trading company, and exported household goods to Japan. In 1992, he established Asung Industrial, now Asung Daiso, and in 1997 opened “Asco Even Plaza,” a Korean version of a 100-yen shop. When controversy arose over its national identity, he bought all shares held by the Japanese company. He is strengthening the company’s identity as a “Korean-style retail company” and is focusing on expanding its offline influence into online channels. #ParkJungboo #AsungDaiso #Daiso #KoreanRetail #FixedPricePolicy #1000WonManagement #RetailBusiness #HouseholdGoods #AscoEvenPlaza #Online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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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Moon-hoCEO and President of EcoPro BM
- Choi Moon-ho is the CEO and president of EcoPro BM. He is focusing on increasing production capacity and expanding market share with the goal of making the company the world’s No. 1 secondary battery materials company. He was born on April 15, 1974. He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s Department of Chemical Engineering. He earned a master’s degree in industrial engineering and a doctorate in energy engineering from Ha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He worked at Zeobuilder and Asin Technology before joining EcoPro, where he was in charge of the battery business. He moved to EcoPro BM and served as head of the development division. After serving a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he was appointed co-CEO and president in 2022. As an engineer by background, he is pushing to cut costs while securing differentiated technological capabilities. #ChoiMoonho #EcoProBM #EcoPro #secondarybattery #batteryMaterials #cathodeMaterials #batteryIndustry #CEO #technologyLeadership #cost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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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Il-jiCEO and President of Daejoo Electronic Materials
- Lim Il-ji is the CEO and president of Daejoo Electronic Materials. She leads the company as co-CEO with her younger brother, Vice President Lim Jung-kyu. She was born on October 27, 1970, as the second daughter among one son and three daughters of Lim Moo-hyun, founder and chairman of Daejoo Electronic Materials. She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with a degree in biochemistry. She joined Daejoo Fine Chemical, now Daejoo Electronic Materials, and oversaw technology sales. After serving as executive vice president in charge of sales, she was appointed co-CEO in 2008. She is focusing on business diversification centered on silicon anode materials and the expansion of the global supply chain. #LimIlji #DaejooElectronicMaterials #CEO #siliconanode #batteryMaterials #globalSupplyChain #businessDiversification #YonseiUniversity #technologySales #secondary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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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eon-cheonPresident of the University of Ulsan
- Oh Yeon-cheon is the President of the University of Ulsan. He was born in Gongju, South Chungcheong Province, in 1951. He graduated from Gyeonggi High School in Seoul and th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 earned both his master’s degree and doctorate in public finance administration from New York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began his public service career after passing the 17th Higher Civil Service Examination before leaving for study in the United States. After join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as a professor, he served as dean of the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was elected president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2010. He also served as chairman of the board when Seoul National University was converted into a corporate entity. After serving as a chaired professor at Stanford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was appointed President of the University of Ulsan in 2015. He is a university administration expert who has served as a university president for 16 years. He is the first president in the history of the University of Ulsan to achieve three consecutive terms. He also served as chairman of the Kore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Evaluation and Planning under the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chairman of the Industrial Development Deliberation Committee, and chairman of the Supreme Court Judicial Policy Advisory Committee. #OhYeoncheon #UniversityOfUlsan #SeoulNationalUniversity #StanfordUniversity #HigherCivilServiceExamination #UniversityPresident #KoreanEducation #PublicAdministration #NYU #University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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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Bon-neungChairman of Heesung Group
- Koo Bon-neung is the chairman of Heesung Group. Among members of the LG family, he was the first to become independent and led Heesung Group. As sales at its main business, Heesung Electronics, have plunged, he is showing moves to reorganize the overall business through another pillar, Heesung Catalysts. He was born on March 26, 1949, in Busan as the second son among the four sons and two daughters of Koo Cha-kyung, former honorary chairman of LG Group. He graduated from Kyungnam Middle School and Kyungnam High School, and earned a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from Korea University. He joined Lucky-Goldstar International, now LX International, and worked as head of the U.S. Chicago office and head of the overseas management division. After moving to GoldStar Telecommunications, now LG Electronics, as head of the export division, he was promoted to director at GoldStar Telecommunications and GoldStar Alps, now LG Innotek. He served as auditor at Heesung Metal Industry, now LT Metal, and vice president of Sangnong Enterprise, now Heesung Electronics, before working as a director at Heesung Metal and Korea Engelhard, now Heesung Catalysts. He became vice chairman of Heesung Metal, which had been separated from an LG Group affiliate, and in 1996 launched Heesung Group and became its chairman. Legal risks emerged, including a criminal complaint related to the LG Group inheritance dispute, but he was cleared of major charges, significantly easing his legal burden. From 2011 to 2017, he served as commissioner of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 He is the biological father of Koo Kwang-mo, chairman of LG Group. #KooBon-neung #HeesungGroup #LGGroup #KooKwang-mo #HeesungElectronics #HeesungCatalysts #LTMetal #LXInternational #KBO #Korean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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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Young-joonChairman and CEO of Ottogi
- Ham Young-joon is the CEO and chairman of Ottogi. He is interested in expanding overseas sales. In Korea, he is trying to diversify revenue by broadening the company’s product lineup into ready-to-eat meals, sauces, and health foods. He was born in Seoul on March 2, 1959, as the eldest son of Ham Tae-ho, honorary chairman of Ottogi. After graduating from Osan High School in Seoul and Hanyang University’s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he completed an MBA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s business school. He joined Ottogi and was appointed CEO and vice president in 1999. After serving as CEO and president, he became CEO and chairman in 2010. While focusing on diversifying Ottogi’s business into tea and health foods, he kept ramen at the center. He earned nicknames such as “model student” and “CEO of upright living.” As the company kept the hiring of non-regular workers to a minimum, it also gained an image as a “good company.” He went through difficulties as the issue of unfairly funneling work to affiliates came into focus. #HamYoungjoon #Ottogi #CEO #KoreanFood #Ramen #ReadyToEatMeals #SauceBusiness #HealthFoods #OverseasSales #CorporateGover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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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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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CEO >
- 엠바크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CEO, '아크 레이더스'로 넥슨 미래 열고 초대 회장 꿰찼다
-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가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아크 레이더스'가 실적과 거버넌스 양 측면에서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흥행으로 넥슨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의 초대 회장이 됐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이 넥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CEO를 앉히겠다고 20일 발표하면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는 2018년 스웨덴 소재 게임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를 세운 창립자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2025년 10월 정식 출시된 후 그야말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만 96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4조50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북미·유럽 매출은 직전 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불어났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의 8%에 불과했던 북미·유럽 매출은 아크 레이더스 출시 이후인 4분기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비중이 뛰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당시 엠바크스튜디오 CEO)은 지난해 11월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넥슨의 어떤 게임보다 높다"며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도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의 설립 때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다. 넥슨 이사회는 2018년 쇠더룬드 회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고, 2019년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초기 멤버 7명으로 시작한 엠바크스튜디오는 넥슨의 투자를 업고 직원 수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지휘하고 이정헌 대표가 그의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저와 이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넘게 게임 개발을 해온 인물로 다이스(DICE)의 CEO로 재직하면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같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2006년 다이스가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인수된 이후에는 EA에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게임환경)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와 협력·경쟁하며 탐험을 이어간다. 김주은 기자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사장이정헌 -
에디터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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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참모 vs 보수 거물' 왜 전국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주목하나
- 국민의힘이 부산 북구갑에 박민식 전 장관을 공천하며 대진표를 확정했다.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후보 그 너머의 '보수 단일화' 여부에 쏠리고 있다.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명된 인사와의 연대는 없다'며 강력히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이번 선거는 보수 진영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한 전 대표의 국회 입성 여부에 따라 보수 세력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다.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인 하정우 전 AI수석을 투입해 정면 승부에 나섰다.하 후보는 북구를 'AI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항만·조선·자동차 등 부울경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AI 생태계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통적인 개발 공약이 아닌 '미래 먹거리' 카드로 부산 민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보수 진영의 두 후보, 박민식과 한동훈은 '낙동강 개발'이라는 큰 틀에서는 궤를 같이하지만 각론에서는 차이를 보인다.박 후보는 경부선 지하화와 만덕-센텀 대심도 정체 해소 등 '인프라 개선'에 방점을 찍은 반면, 한 후보는 낙동강 복합 아레나 건립을 통해 구포 일대를 '문화·스포츠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보수 재건의 적임자를 자처하는 두 후보의 내전과 민주당의 AI 대전환 공약 중 부산 민심은 어디로 향할지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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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 그러나 의사결정 주체는 언제나 사람이다
- 재계와 일부 학계는 시대 변화를 이유로 대기업집단의 동일인을 사람이 아닌 법인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배구조가 개선된 현 기업 환경에서 동일인 지정 제도가 특정 개인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워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고 강조하고 있다.하지만 이 제도는 오너 일가의 편법 승계나 사익편취를 막는데 목적이 있다.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경우 오너 일가의 친인척 특혜나 문어발식 확장을 감독할 수단이 사라진다.특히 실질적인 지배력을 가진 오너가 등기임원에 오르지 않고 막후에서 경영권을 행사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기업의 모든 의사결정 주체는 결국 법인 안에 있는 사람이다.'법인 뒤의 사람'을 포착하여 규제하려는 제도의 근본 취지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지배력을 가진 개인이 명확히 존재하지 않는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 책임 경영을 위해 사람을 동일인으로 지정하는 제도는 유지되어야 한다.동일인에게 과도한 법적 책임과 잠재적인 범죄자 낙인이 주어진다는 남탓을 하기 전에 경영을 투명하게 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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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 속 홈플러스의 '선택과 집중' 승부수,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 지원 절실하다"
- 홈플러스가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매출 기여도가 낮은 37곳의 영업을 10일부터 두 달간 잠정 중단하며 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에 나섰다.회생절차 개시 후 거래처의 납품 조건 강화로 상품 공급이 어려워지자, 핵심 매장에 물량을 집중해 주요 점포의 매출 하락과 고객 이탈을 방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영업이 중단된 매장 직원에게는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하며,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영업을 지속하는 타 매장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에 이어 잔존 사업부의 수익성을 개선한 뒤 M&A를 추진해 미지급 채권을 상환하고 회생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의 지원 여부에 따라 회생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자산 매각 대금이 대출금 상환에 집중되어 운영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의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본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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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주 겸 대표이사 회장
-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자, 12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해 흑자전환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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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 풍력발전타워 세계1위 기업 키워내,생산성 제고 내실 강화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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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이사 사장
- 오너 2세 각자대표로 남매경영, 실리콘 음극재·글로벌 공급망 확대 진두지휘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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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보는 사주팔자•MBTI, 왜 인간은 서로를 끊임없이 유형화 할까?
- 오랜 시간 인류는 사주명리학과 MBTI 등 다양한 체계를 활용해 자신과 타인의 성향을 분류하고 유형화해 왔다.그런데 최근 이러한 무속과 사주 문화가 AI, 숏폼, 예능 프로그램과 결합해 새로운 K-콘텐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과거 중장년층 중심으로 소비되던 사주 문화가 이제는 2030 세대의 일상과 소셜미디어에 깊숙이 파고들며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인간이 이토록 유형화에 매료되는 이유는 불확실성 속에서 패턴을 찾고 자의적 해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으려는 뇌의 본능 때문이다.그러나 이러한 분류 체계를 맹신할 경우, 특정 틀에 자신을 가두어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제한하는 '자기 인식의 축소' 위험이 따른다.또한 타인을 지나치게 단순한 기준에 맞춰 쉽게 단정 짓고 판단함으로써 올바른 인간관계를 훼손할 우려도 있다.사주나 MBTI는 가벼운 대화의 소재로만 활용하되, 복합적인 인간의 고유한 잠재력을 섣불리 재단하는 '단순화의 오류'는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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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공세에 맞선 포스코 장인화의 비책, '현지 생산'과 '탈중국 소재'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내건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라는 2코어(Core) 전략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장 회장은 리튬 사업의 흑자 전환과 포스코퓨처엠의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이차전지 부문의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포스코아르헨티나 리튬 사업이 올해 2분기 역대 첫 분기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그룹의 재무 안정성을 이끌 핵심 열쇠로 부상하는 모양새다.현재 포스코그룹은 공격적인 투자 확장 기조로 인해 재무적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그룹의 순차입금은 2021년 말 4조5천억 원에서 지난해 말 15조1천억 원까지 3배 넘게 불어났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코는 올해 약 11조 원 규모의 설비투자(CAPEX)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빚을 내서라도 장치 산업의 특성상 필수적인 대규모 설비를 적기에 확보해 리튬과 양·음극재 사업을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안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성장하며 리튬 가격이 올해에만 약 40% 상승했고, 이는 포스코그룹 리튬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됐다.또한 포스코퓨처엠은 미국의 금지외국기관(PFE)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고객사들의 '비중국 소재' 발주 문의가 늘어나면서 판매량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철강 부문이 저가 중국산 공세에 맞서 현지화 전략으로 버티는 사이, 무너졌던 이차전지 소재 축이 다시 살아나며 그룹 전체의 재무적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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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는 논의의 출발점이지 해법은 아니다, 대통령의 질문은 항상 신중해야
- 최근 한국에서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저신용자의 고금리 부담에 대해 '옳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이러한 문제의식은 훌륭한 출발점이다.하지만 문제 해결의 '방법'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금리의 차이는 특혜나 징벌이 아니라, 대출 미상환 위험성을 데이터로 계산한 일종의 '보험료'이기 때문이다.정부의 선의가 민간 금융에 대한 정치적 압박으로 이어져 리스크 관리라는 본질을 훼손하면 시스템은 무너질 수 있다.금융당국이 대응에 나서는 등 이미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지만, 국가의 복지 책임을 민간 금융에 전가해서는 안 될 일이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저소득층 주택 소유 확대라는 미 정부의 인도적 정책과 강한 대출 압박이 촉발한 참사였다.이 사태에서 최대 피해자가 결국 서민이었듯, 뜨거운 가슴으로 던진 질문일수록 차가운 머리와 경제 논리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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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감 때문에 '프로젝트 프리덤' 중단? 트럼프가 이란에 서둘러 손 내민 속사정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구출 작전인 '프로젝트 프리덤'을 착수 하루 만에 전격 중단했다.트럼프는 이란과 '최종 합의를 향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지만, 작전 첫날 미군과 이란 혁명수비대 간의 실전 교전이 발생하며 휴전협정은 최대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쟁을 조기에 매듭지어야 하는 트럼프가 확전의 부담을 느껴 서둘러 발을 뺀 것으로 풀이된다.오늘 공개된 협상안에 따르면 이란 온건파는 핵농축 중단과 우라늄 해외 이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란 혁명수비대는 '굴욕적 협상은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실제 이행 과정에서 이란 내 강경파의 저항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미국의 군사적 압박이 오히려 이란 내 강경파를 키우고 온건파를 약화시키는 역설적 결과를 낳으면서, 트럼프의 전술이 '탈출구 없는 헛수고'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계산과 이란 내부의 극심한 분열, 여기에 재판을 미루기 위해 전쟁을 이용하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변수까지 고려하면 중동의 평화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오늘 발표된 협상안이 과연 전쟁을 끝낼 마침표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교착의 시작일지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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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 범LG가 최초 독립, 디스플레이 부품에서 촉매로 사업구조 개편 움직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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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
- ESS 수요 힘입어 실적 반등, 현지생산·원가절감으로 성장세 가속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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