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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베트남 산업 육성 로드맵 통했다, SK이노베이션 3조3천억 LNG 발전사업 따내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시한 로드맵이 SK이노베이션의 베트남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으로 이어졌다.이번 SK이노베이션의 사업자 선정은 SK그룹 차원에서 베트남 산업 육성을 도모하겠다는 결단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또 SK이노베이션 글로벌 LNG 사업 외연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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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수장 7년' 김창한의 존재 이유 증명해줄 '프로젝트 윈드리스', 북미 스튜디오서 신규 IP 성공신화 만든다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는 자신도 모르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눈마새)'의 게임화에 많은 것을 걸었다. 현재 '프로젝트 윈드리스'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눈마새의 게임화 프로젝트는 김 대표의 '세계적 지식재산권(IP)'를 향한 야심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업이다. 1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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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3년 전 꼬인 지배구조 재편 마무리, 정지선·정교선 형제 역할 분담 향후 과제로
- 현대백화점그룹이 3년 전 미완으로 남았던 지주사 중심 구조를 정리하고 현대지에프홀딩스 체제를 완성했다. 중간 지주사 격이었던 현대홈쇼핑이 현대지에프홀딩스 직속 체제로 편입되면서 힘의 무게 중심은 지주사로 집중됐다.단일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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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준 롯데케미칼 '마지막 보릿고개' 넘길 두 계책, 율촌 공장 통해 고부가 제품 늘리고 나프타분해설비 통합
-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이 범용 제품 비중을 줄이고 고부가가치(스페셜티) 소재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이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컴파운딩 공장 완공, 나프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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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형의 케이뱅크 양대 전략 '중소기업 금융과 가상화폐' , 삼수 끝 IPO 완수해도 성과 증명 과제 남아
-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삼수' 끝에 기업공개(IPO) 성공의 9부 능선을 넘었다.두 번의 상장 철회라는 아픔을 겪었던 케이뱅크는 이번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에 공모가를 맞추는 데 성공하며 상장 가도에 파란 신호등을 켰다.다만 상장 이후 실제 주식시장에 케이뱅크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최 회장이 상장 과정에서 케이뱅크의 성장 전략으로 내세운 '중소기업(SME) 금융'과 '가상화폐'가 실제 시장에서 얼마나 통할지 증명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 상장 '삼수'의 끝, 성장성과 수익성 증명의 딜레마케이뱅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 밴드의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희망 밴드의 하단인만큼 완전히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케이뱅크 상장의 최대 관건이 적정한 공모가 산정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IPO의 가장 큰 고비를 넘긴 셈이다.케이뱅크는 앞서 두 차례나 IPO를 시도했다가 자진 철회한 바 있다. 첫 번째 시도였던 2022년에는 금리 인상 여파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두 번째 시도에서는 수요예측 흥행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이번 상장 과정에서 최우형 행장이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케이뱅크의 '성장전략' 설득이다.플랫폼으로서의 '성장성'과 은행으로서의 '수익성'을 동시에 증명해야 하는 것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숙명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인터넷은행 전반의 성장성에 대해 시장의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 행장은 케이뱅크만의 차별화된 무기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최 행장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SME) 금융과 가상화폐(디지털자산),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성장 축으로 제시했다.최 행장은 최근 IPO를 위한 기업설명회에서 3월5일로 예정된 코스피 상장을 기점으로 확충될 약 1조 원 규모의 유입될 약 1조 원 규모의 자금(공모자금+과거 유상증자 자금이 BIS 자본으로 인정되는 효과)을 바탕으로 △SME시장 진출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 투자 등을 케이뱅크의 미래 먹거리로 꼽은 바 있다.◆ 중소기업 금융과 가상화폐, 기회이자 리스크인 '양날의 검'문제는 최 행장이 꺼내든 카드 가운데 두 가지 카드가 안정적 수익원이라기보다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중소기업(SME) 금융은 국가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분야이자 정부가 인터넷은행들에게 정책적으로 기대를 걸고 있는 영역이다. 하지만 그만큼 연체율 상승 등 리스크 관리가 까다롭다.특히 최근 '생산적 금융'을 기치로 내걸고 시중은행뿐 아니라 대형 증권사들까지 앞다퉈 중소기업 금융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점을 살피면 리스크는 더욱 올라간다. 경쟁력있고 건실한 투자처는 한정돼있는 만큼, 리스크가 높은 기업에게까지 투자자금이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면밀한 '옥석 가리기'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산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가상화폐 전략 역시 불확실성이 크다.아직 가상화폐와 관련된 법적 기반이 완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케이뱅크의 '준비'가 실질적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스테이블코인이나 디지털자산 거래소 등과 관련된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과 관련된 논의는 계속 길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빗썸에서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가 발생하면서 논의가 더 연장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업비트에 대한 높은 의존도 역시 해결해야 할 숙제다.케이뱅크는 증권신고서에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제휴 계약이 2026년 10월 만료된다는 점, 그리고 만료 이후 제휴가 종료되거나 경쟁 제휴가 생길 가능성을 핵심 위험요인으로 적시했다.케이뱅크는 2017년 영업 개시 이후 업비트 실명계좌 제휴를 계기로 수신 규모를 빠르게 키워왔다. 만약 업비트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면 케이뱅크의 수신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최우형 행장은 이와 같은 시장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최 행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의 본원적 뱅킹 예금이 지속적으로 압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업비트 의존도 논란을 일축했다.그는 "업비트 가상자산 예치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2~3조 원에서 7~8조 원까지 변동폭이 크지만, 이는 국공채나 MMF 등으로 관리돼 케이뱅크의 펀더멘털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이제 가상자산 예치금은 추가적인 역할을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IPO가 끝이 아니다, 최우형 케이뱅크의 성장성 증명해 낼 수 있을까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진짜 게임'은 상장 이후부터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공모가가 높고 상장 직후 무서운 상승률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결국 주가는 그 기업의 본연 가치와 성장성을 토대로 수렴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케이뱅크와 같은 인터넷뱅크 업종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상장사인 카카오뱅크는 2021년 8월6일 공모가 3만9천 원에 상장된 이후 보름만인 8월19일 장중 9만4400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해 현재 주가는 2만 원대에 머물러 있다. 12일 종가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는 2만7850원으로 공모가보다도 약 28.6% 낮다.결국 앞으로 케이뱅크가 자본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지는 최 행장이 야심차게 제시한 중소기업 금융과 가상화폐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단순한 '청사진'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는 셈이다.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IPO의 핵심은 결국 그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이 이제는 시장에서 평가받게 된다는 것"이라며 "케이뱅크의 상장이 초기에 흥행해 FI와의 드래그얼롱 계약 들을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최 행장이 제시한 성장 전략이 실제로 투자자들을 설득해내지 못한다면 상장 후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에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오버행'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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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의 뜨거운 감자 'HMM 매각' 노란불, 박상진 해운업황 둔화에 '단독 매각' 포함 새 돌파구 모색
- 박상진 KDB산업은행 회장이 HMM의 매각을 위해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있다. 해양진흥공사의 보유 지분까지 한번에 매각하기 어려우니 산업은행의 보유 지분만 단독으로 매각한다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HMM의 실적이 해운업황 둔화로 뒷걸음질치고 있다는 것이다. 2025년 HMM은 2024년보다 무려 58.4% 감소한 영업이익을 냈다. 안그래도 '너무 비싸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HMM이 매물로서의 매력도도 떨어지고 있는 형국인 셈이다.하지만 반대로 오히려 해운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지금이 매각의 적기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해운업이 대표적 '사이클' 산업인만큼, 불황이 오히려 매각가 현실화 측면에서 조기 매각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식지 않는 매각 의지, '통매각' 대신 '단독매각' 카드 만지작최근 산업은행은 HMM의 신속한 매각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산은 지분 35.4%(3억3400만주)만 단독 매각하는 방안도 HMM 매각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기존에 고수해 온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의 '통매각' 원칙에서 한 발 물러나, 유연한 매각 구조를 통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박 회장의 매각 의지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2026년 업무현황' 자료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산업은행은 해당 자료를 통해 "HMM의 경영 정상화로 구조조정의 목적이 달성됐다"며 "HMM 주식 보유에 따르는 산은의 재무 부담 등으로 신속한 매각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산업은행이 보유한 HMM 지분은 그동안 산은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끌어내리는 '재무 족쇄'로 지목되어 왔다.물론 지난해 6월 금융당국이 HMM 지분 가치가 산은 자기자본의 15%를 초과하더라도 한시적으로 그 초과액에 대해 위험가중치 1250%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하면서 급한 불은 껐다. 하지만 이 조치의 유효기간이 2028년 6월 말까지로 한정된 만큼, 박 회장 입장에서는 그 전에 매듭을 지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반토막' 난 HMM 실적, 해운업황 둔화가 매각 발목 잡나문제는 HMM의 최근 성적표다.HMM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8914억 원, 영업이익 1조4612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무려 58.4%나 급감했다.이익 규모가 사실상 반토막이 난 셈이다.이는 해운업황의 둔화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해운업계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4년 평균 2506포인트에서 2025년 1581포인트로 37% 가까이 급락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어져 온 이례적인 호황이 막을 내리면서 HMM의 몸값에도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미 산업은행은 2023년부터 2024년에 걸쳐 HMM의 조기 매각을 시도했으나, 당시 지나치게 높은 몸값과 영구채 전환 이슈 등으로 매각이 불발된 바 있다. 업황이 꺾인 현시점에서의 재추진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12일 종가 기준으로 산업은행이 보유한 HMM 지분 가치는 약 7조1337억 원, 해진공 보유 지분 가치는 7조640억 원에 이른다. 두 기관의 지분을 합치면 14조 원이 넘는다.산업은행 지분만 따로 떼어내 매각한다고 해도 7조 원 수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매각가는 10조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여전히 원매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표다.◆ 몸집 줄어든 지금이 적기? 배임 논란 넘을 명분은 충분하지만 일각에서는 실적 둔화와 업황 악화가 오히려 매각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실적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국면이 오히려 원매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수 있다는 것이다.눈여겨볼 대목은 HMM의 기초 체력이다. 글로벌 주요 선사들이 업황 악화로 적자 전환의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도 HMM은 13.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부실 덩어리였던 '현대상선' 시절과는 체질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뜻이다.세계 2위 해운사인 머스크의 컨테이너 사업부문, 일본의 유일 국적 컨테이너선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등은 2025년 4분기에 영업적자를 냈다. 반면 HMM은 2024년 4분기보다 68%나 감소하긴 했지만, 영업이익 3173억 원을 내면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재계의 한 관계자는 '가격을 빼놓고 본다면 HMM은 여전히 매력적 매물임이 확실하다'며 '산업은행의 매각 의지가 확고하고 업황 둔화로 몸값 조정의 여지가 생긴다면 원매자들과의 협상 테이블이 의외로 빠르게 차려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물론 헐값 매각에 따른 '배임 논란'은 넘어야 할 산이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을 제값보다 싸게 팔 경우 배임 시비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재계에서는 매각가가 현실적으로 조정되더라도 배임 성립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배임죄가 성립하려면 '임무에 위배하여 자신 또는 타인에게 재산상 손해를 가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이미 회수한 공적자금, 그리고 현실화 하더라도 여전히 매우 높은 HMM의 매각 가격 등을 고려하면 손해의 인식이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산업은행과 해진공은 이미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투입한 공적자금(약 4조2천억 원) 중 3조 원 정도를 회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거하고 지분가치만으로 매각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투입된 공적자금의 두 배 이상을 회수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매각 타이밍을 놓쳐 업황이 더 악화되고 기업 가치가 폭락하게 두는 것은 오히려 더 큰 국가적 손실이 될 수 있다.현재 시장에서는 동원그룹과 포스코홀딩스 등이 잠재적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포스코홀딩스가 최근 인수 검토 축소 기류를 보이는 등 변수는 여전하다.해운업계의 한 관계자는 "HMM이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글로벌 해운업계 탑티어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매력적 매물인 것은 확실하다"라며 "HMM 매각을 위한 공고가 나기 전까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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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Is ?]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 호반그룹 2세 경영 시대 열어, 주력 사업 둔화 대비 신사업 발굴 속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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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불황에도 OEM 경쟁력 앞세워 실적 호조, 자전거 사업 회복 과제 남아 [2026년]
- 성래은은 영원무역홀딩스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부녀경영 체제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1978년 11월17일 영원무역을 창업한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중학교 때 미국으로 떠나 사립고등학교인 초트 로즈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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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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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준호 에스피지 대표이사 회장부친 개척한 시장서 영향력 확대, 휴머노이드·AI 로봇 기술 핵심 참여기업 목표 [2026년]
- 이준호는 에스피지의 대표이사 회장이다.AI 로봇용 정밀감속기와 엑추에이터 등 고부가가치 부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1960년 6월1일 이해종 성신 창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미국 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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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준호 에스피지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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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9부 능선 넘은 '케이뱅크 최우형' 남은 과제는 SME 금융, 가상화폐 '하이리스크'
- 케이뱅크는 12일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희망 밴드의 하단으로 결정된 것이다.물론 밴드의 하단인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까지는 아니지만 케이뱅크 상장의 최대 관건이 적정한 공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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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Rae-eunVice Chairman and CEO of Youngone Holdings
- Sung Rae-eun is Vice Chairman and CEO of Youngone Holdings. She runs the company under a father-daughter management system. She was born on November 17, 1978, as the second daughter of Sung Ki-hak, Chairman of Youngone Group, who founded Youngone Corporation. She went to the United States during middle school, graduated from the private high school Choate Rosemary Hall, and earned a degree in sociology from Stanford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She joined Youngone Corporation and served as Director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of the Global Compliance CSR Division. In 2016, she became CEO of Youngone Holdings, the holding company of Youngone Group, and emerged as a leading successor to management control among Chairman Sung Ki-hak’s three daughters. After serving as President in charge of sales and overall management, she has served as Vice Chairman since 2022. She is serving as Chairman of the Korea Fashion Industry Association. As a second-generation business leader, she has shown respect for and adherence to the management philosophy of her father, the founder. She published a book titled “Eternal Lessons,” which reflects the nature of notes from her management training. #SungRae-eun #YoungoneHoldings #YoungoneGroup #SungKi-hak #KoreaFashionIndustryAssociation #SecondGenerationLeadership #StanfordUniversity #ChoateRosemaryHall #CSRManagement #KoreanBusiness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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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hoChairman and CEO of SPG
- Lee Jun-ho is Chairman and CEO of SPG. He is restructuring the company’s business portfolio around high value-added components such as precision reducers and actuators for AI robots. He was born on June 1, 1960, as the son of Lee Hae-jong, the founder of Sungshin. He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English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from the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in the United States, and completed the MBA program at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usiness. He joined Sungshin, a small motor company founded by his father, and worked as a director. In 1991, he founded SPG, formerly Myungjin Electronics, and became independent. He later merged Sungshin with SPG and rose to become CEO of the integrated SPG. He aims to grow the company into a key player in the humanoid and AI robot technology ecosystem based on its precision robot reducer technology. #LeeJun-ho #SPG #precisionreducers #AIrobots #actuators #humanoidrobots #roboticsindustry #KoreanCEO #businessleadership #robot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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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Dae-heonPresident and Head of Planning at Hoban Group
- Kim Dae-heon is President and Head of Planning at Hoban Group. Amid a slowdown in the housing market affecting its key affiliate Hoban Construction, he is working to secure new growth engines by expanding investments in the listed company Taihan Cable & Solution and in startups. He was born on October 25, 1988, as the eldest son among two sons and one daughter of Kim Sang-yeol, founder of Hoban Group, and Woo Hyun-hee, Chairwoman of the Taesung Cultural Foundation. He graduated from Seoul High School and majored in Golf Industry at Kyung Hee University. He completed an MBA program at 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After working at Hoban Construction Housing, he served at Hoban Construction as Executive Director of the Future Strategy Office and as Vice President in charge of the management division. He was in charge of the planning division responsible for discover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at Hoban Construction, and was promoted to President of Hoban Construction, opening the second-generation management era of Hoban Group. He is the largest shareholder of Hoban Construction and is also listed as an insid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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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ung-taeCEO of Shift Up
- Kim Hyung-tae is the CEO of Shift Up. He is focusing on expanding the company’s game portfolio. He was born on February 7, 1978. He dropped out of the Department of Visual Communication Design at the College of Arts, Chung-Ang University. He joined the game company Mantra as an industrial technical personnel and took on his first work as a professional illustrator. After working at Softmax, he served as art director (AD) at NCSoft and participated in the design work for “Blade & Soul.” After founding Shift Up in 2013, he entered the game business with “Destiny Child,” which he co-developed with Line Games, and went on to achieve box office success with “Goddess of Victory: Nikke” and “Stellar Blade.” He is focusing on developing upcoming titles such as Project Spirit and a sequel to Stellar Blade, as well as expanding existing games. #ShiftUp #KimHyungtae #GamingIndustry #GameDevelopment #DestinyChild #Nikke #StellarBlade #ProjectSpirit #KGame #Game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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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Min-seokCEO of POSCO DX
- Sim Min-seok is the CEO of POSCO DX. He faces the task of supporting the group’s core strategy of “leaping forward as a future materials company” with digital technology. He was born in July 1968. He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Electrical Engineering at Inha University and received a master’s degree in electrical engineering from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joined POSCO and worked in the EIC Technology Department. He later served as head of the Information Planning Group at POSCO’s Information Planning Office, head of the Smart EIC Business Office at POSCO ICT, and head of the Digital Innovation Office at POSCO’s Management Support Division. In January 2025, he was appointed CEO of POSCO DX. He is regarded as a “hands-on technology expert” who has led POSCO Group’s digital transformation (DX) efforts on the ground. In his first year in office, he must break away from reliance on internal transactions, which led to a decline in performance. #POSCODX #SimMinseok #POSCOGroup #DigitalTransformation #DXStrategy #FutureMaterials #KoreanCEO #TechLeadership #CorporateInnovation #InternalTrans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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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ung-sukCEO of Mirae Asset Venture Investment
- Kim Eung-suk is Vice Chairman and CEO of Mirae Asset Venture Investment. He is working to continuously expand investment opportunities in global innovative companies such as SpaceX by combining Mirae Asset Group's global network with the capabilities of its affiliates. He was born on July 7, 1968. He joined LG Electronics and worked at the Multimedia Research Institute and the Technical Marketing Team at LG Semicon. He entered the investment industry after moving to Jang Eun Venture Capital and later joined Mirae Asset Capital as an investment officer in the Investment Division. He moved to Mirae Asset Venture Investment, where he served as a director, and in 2005 he was appointed CEO (Executive Vice President) of Mirae Asset Venture Investment. He was subsequently promoted through the ranks to Executive Vice President, then President, and ultimately Vice Chairman, leading the company as CEO for over 20 years. As the longest-serving CEO in the industry, he acts as the senior figure overseeing Mirae Asset Group's venture capital business.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policy to foster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I) ecosystem, he is interested in pioneering investments in AI startups. #MiraeAsset #VentureCapital #KimEungsuk #AIinvestment #StartupInvestment #GlobalInvestment #SpaceX #VCindustry #KoreaFinance #Artificial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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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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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CEO >
- [이주의 CEO] 쿠팡 '임시 대표' 직함 뒤에서 책임 회피? 해롤드 로저스 설명은 피하고 원론만 되풀이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이사가 7일 오전 3시 25분쯤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를 나오면서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았으나 답하지 않고 자리를 뜨고 있다. <연합뉴스> [씨저널]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는 줄곧 자신을 '임시대표'라고 설명해 왔다. 그러나 최근 쿠팡 조사를 통해 드러나는 불합리와 부조리의 규모와 양상을 볼 때, 로저스 대표의 '임시대표론'이 책임을 회피하는 장치가 돼선 안된다는 지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쿠팡 안에서 줄곧 리스크 관리와 대응 체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쿠팡 한국법인의 임시대표로 오기 전에는 쿠팡 Inc.의 최고법무책임으로 있다가 최고관리책임(CAO)까지 역임하며 조직 관리와 보고 체계 전반을 통제했다. 아직까지 로저스 대표에게 확정된 법적 책임은 없다. 다만 이번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대응과 태도는 사고 앞에서 쿠팡 최고 경영진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로저스 대표는 14시간에 걸친 경찰의 2차 고강도 조사를 마친 뒤에도 취재진으로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출석 당시에는 "쿠팡은 계속해 모든 정부 조사에 협조할 것이고 오늘 수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다. '국정원 지시 여부'나 '위증 혐의 인정 여부', '추가 개인정보 유출' 등 구체적 쟁점은 공개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경영진의 태도로서 문제로 지적되는 지점은 '침묵' 그 자체가 아니라 설명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있던 인물이 원론적 메시지 외에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는 점이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의 법무·행정 수장을 거쳐 임시대표에 오른 핵심 경영진으로 반복된 사고와 논란의 대응 체계를 총괄해 온 인물이다. 이런 위치에 있던 경영진이 핵심 쟁점에 대해 공개적 설명을 피한 채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하는 것은 위기 관리보다는 책임을 법적 판단 영역으로만 한정하려는 태도로 읽힐 수 있다. 특히 국정원 지시 여부나 위증 혐의 인정 여부처럼 회사의 신뢰와 직결된 사안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은 대응은 시장과 사회를 향한 메시지 관리 측면에서 공백을 만든다. 경영진의 역할이 법적 방어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책임 있는 태도를 설명하는 데까지 확장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침묵은 책임의 부재가 아니라 책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로저스 대표의 경찰 출석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첫 경찰조사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뒤 '셀프 조사'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그는 국회 청문회 직후 출국한 뒤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신병 확보 가능성이 거론된 뒤에야 입국해 조사를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경찰 조사에 응했지만 그 시점이 사법적 압박이 가시화한 뒤였다는 점에서 자발적 책임 이행이라기보다는 절차적 대응으로 보일 여지를 남겼다. 경영진의 위기 대응에서 중요한 것은 법적 최소 요건을 충족했는지가 아니라 논란이 확대되기 전에 책임 있는 설명과 협조에 나섰는지 여부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과 산업재해처럼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에서는 최고 경영진의 초기 대응 시점이 기업의 책임 인식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출국 이후 출석 요구 불응이라는 선택은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지'와 별개로 사건의 무게를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결국 입국해 조사에 응했다는 사실보다 그 이전의 선택들이 경영진 태도에 대한 의문을 키운 셈이다. 경찰은 이번 조사와 별도로 산업재해 은폐 의혹과 관련한 3차 소환 조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로저스 대표는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 중 숨진 고 장덕준 씨 사건과 관련해 사고의 보고 과정에서 책임을 축소하거나 회피하는 방향의 대응이 있었는지 여부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로저스 대표가 글로벌 로펌 출신으로 쿠팡 Inc.에 최고법무책임자로 합류해 법무적 의사결정을 총괄하던 때다. 이번 산업재해 은폐 의혹 수사는 그가 단순한 현장 관리 차원을 넘어 사고 이후 최고 법무 책임자로서 어떤 판단과 선택을 했는지, 그 책임의 범위가 어디까지였는지를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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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기분 좋은 출발, 중국 저가 공세 속 선별수주 승부수
-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된 김형관 사장이 호실적을 등에 업은 가벼운 임기 첫해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 4조 원에 육박했던 HD한국조선해양의 영업이익은 올해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올해도 전에 없던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올해 3월부터 공식 임기에 돌입하는 김 내정자의 어깨가 매우 가벼울 것으로 보인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저가 수주 영향과 후판 가격 급등 탓에 1조3848억 원에 이르는 영업손실을 봤다. 이후 수익성 높은 고가 선박 위주로 도크를 채워온 결과가 5년 만에 영업이익 5조 원대로 반영되는 것이다.다만 역대급 실적으로 기분 좋게 임기를 맞이할 김 내정자의 과제 역시 가볍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D현대그룹의 큰 폭의 변화를 겪는 국면에서 그룹의 중심인 조선 부문의 수장으로서 책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HD현대그룹에서는 지난해 10월 오너경영인 정기선 회장이 승진해 총수에 올랐고 동시에 다수의 주요 계열사의 수장이 대거 교체돼기도 했다.김 내정자의 과제로는 수주잔고를 계속 좋은 일감으로 채우는 일이 꼽힌다.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들의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 시장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LNG운반선 선가 하락으로 연결됐다.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대형 LNG운반선 선가는 2023년 말 2억6500만 원(약 3840억 원)에서 올해 1월 2억4800만 달러(약 3600억 원)까지 하향 조정됐다.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발 LNG운반선 발주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국보다 앞서 있는 품질경쟁력을 앞세워 우수한 일감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의 LNG운반선 수주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 중국 내수용이고 여전히 중국은 한국과 비교해 품질이나 기술 측면에서 열세에 있다"며 "LNG운반선 수요도 많아 선가도 회복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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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달에서 AI 위성 제조" 스페이스X와 xAI 합병 후 첫 계획
-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최근 xAI 임직원 회의에서 인공지능(AI) 인공위성을 직접 제조하고 우주로 쏘아 올릴 수 있는 '달 생산기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추진하던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미루고 달에 도시를 건설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삼겠다고 밝혔다.최근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을 결정한 머스크는 xAI가 다른 경쟁사보다 더 많은 전력을 확보하고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본격화하려면 달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달에 자급자족 가능한 도시를 건설해 화성을 넘어 다른 행성계에서 외계인을 탐색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장기 목표도 제시했다.일론 머스크의 달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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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와 손잡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G마켓 구하기 성공할 수 있을까
-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에게 작년 2025년은 위기 끝에 자신감을 회복한 한 해였다.2023년 사상 첫 영업적자를 냈던 이마트는 작년 1~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기엔 정용진 회장의 야심작 스타필드마켓의 역할이 컸다.스타필드마켓은 정용진 표 공간혁신 전략으로 고객 집객에 성공하며 미래형 마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정용진 회장은 올해에도 상권 맞춤형 스타필드 매장을 통해 공간혁신 전략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통한 유통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정용진 회장이 풀어야 할 진짜 중요한 과제는 4년째 적자 늪에 빠져있는 G마켓의 부활이다.이를 위해 정용진 회장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출범했다. 알리바바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역직구 시장을 키우며 연간 7천억 원을 투자해 G마켓의 국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하지만 자칫 G마켓이 알리바바 플랫폼에 상품을 공급하는 외주사로 전락, 자체 플랫폼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과연 정용진 회장의 선택이 G마켓을 살리는 승부수가 될지, 아니면 자충수가 될지 그 자세한 전략은 '후이즈 정용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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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I 국가대표 AI 탈락 쓴맛에도 이연수 식지 않는 열정, "이번엔 피지컬 AI 글로벌 1위 목표"
- '가상과 현실을 잇는 독보적 인공지능(AI)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을 다지겠다.'이연수 NCAI 대표이사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단계 탈락의 쓴맛을 '피지컬 AI'로 털어내겠단 각오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구현 과제에서 컨소시엄 주관사로 선정되면서다.NCAI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해 'K-피지컬 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NCAI에 따르면, K-피지컬 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은 주관사 NCAI와 15개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지방자치단체 수요기관 38곳까지 포함하면 모두 5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이연수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기업 규모와 지역,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피지컬AI 글로벌 1위'라는 단일 목표를 위해 모인 역대급 연합군"이라며 "참여 기업들의 압도적 기술력과 산업계의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이들 컨소시엄은 생성형 AI의 한계인 물리적 환각을 극복하고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과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한다.RFM 분과에는 리얼월드와 씨메스가 참여한다. 리얼월드는 최근 세계적 로보틱스 및 피지컬 AI 경연 대회인 '네비우스 피지컬 AI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이다. 씨메스는 물류 공정 자동화 양산에 성공한 지능형 로봇솔루션 전문 기업이다.학계 또한 NCAI 컨소시엄에 협력한다. 김승룡 카이스트 교수가 3D 메모리 기술을, 윤성로·이동준 서울대 교수가 차세대 시뮬레이션 기술을 담당한다. 강형엽 고려대 교수는 자가 검증 기술을, 이규빈 GIST 교수는 물리량 추론 기술을 지원한다.NCAI에 따르면 이번 컨소시엄은 다른 R&D 사업과 차별화된다. 참여 기관들이 단순 참관에 머무르지 않고 핵심 수요처로서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NC AI 컨소시엄은 개발된 피지컬 AI 기술을 호텔 및 편의점, 물류 자동화 현장, 공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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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 참 홀가분한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취임 : 올해 5조 흑자 전망 밝지만 중국 LNG선 저가 공세 대응 과제
- HD한국조선해양이 과거 1조 원대 적자를 딛고 올해 영업이익 5조 원이라는 역대급 실적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된 김 사장은 호실적을 등에 업고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다만 중국의 저가 공세에 따라 하방 압력을 받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선가가 향후 김 내정자 체제에서 수주잔고의 질적 구성을 가를 관건으로 꼽힌다.11일 HD한국조선해양과 증권업계 안팎을 종합하면 지난해 영업이익 4조 원 고지에 미치지 못한 것은 4분기 성과급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HD한국조선해양 지난해 영업이익 3조904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당초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4조 원을 2.2% 밑돈 것이다. 자회사별로 최대 1천%의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 1조1600억 원과 비교해 11.2% 낮은 1조379억 원을 기록했다.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 4조 원 달성은 미뤄졌지만 아쉬운 성적표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시선이 나온다.최근 실적 추이 및 전망을 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올해도 전에 없던 성과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올해 3월부터 공식 임기에 돌입하는 김 내정자의 어깨가 매우 가벼운 셈이다.현재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매출 33조1906억 원, 영업이익 5조3609억 원을 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잠정실적보다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7.3% 뛰는 수치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조 단위'의 손실을 봤었다. 그러나 5년 만에 영업이익 5조 원 이상, 영업이익률은 16%에 이르는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이다. 저가 수주 물량을 털어내고 수익성이 높은 고가 선박 위주로 도크를 채워온 결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HD한국조선해양은 과거 낮은 가격으로 수주했던 물량들이 대거 실적에 잡히는 상황에서 후판 가격 급등 탓에 대규모 충당금까지 반영했던 2021년 1조384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역대급 실적으로 기분 좋은 출발선에 섰지만 이런 호황의 흐름을 장기적으로 안착해야 할 김 내정자의 과제는 가볍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HD현대그룹이 큰 폭의 변화를 겪는 국면에서 그룹의 중심인 조선 부문의 수장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HD현대그룹에서는 지난해 10월 인사를 거쳐 총수로 오너경영인인 정기선 회장이 승진했다.동시에 김 내정자의 HD한국조선해양을 포함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건설기계,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수장이 대거 교체됐다. 김 내정자는 정 회장과 공동대표에 오르게 된다.올해도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 내정자에게 변수는 미래 도크를 지속해서 질 좋은 일감으로 채우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중국의 저가 공세가 본격화한 LNG운반선(LNG선)의 선가가 수주잔고의 질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 기준 자회사별 LNG선 비중은 HD현대중공업이 48.4%, HD현대삼호가 37.1%로 모든 선종 가운데 가장 높다.지난해부터 중국 기업들이 낮은 가격으로 LNG선 일감을 수주하면서 선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대형 LNG선 선가는 2023년 말 2억6500만 달러(약 3840억 원)에 이르렀지만 올해 1월에는 2억4800만 달러(약 3600억 원)까지 하향 조정됐다.중국 조선사들은 올해 1월 글로벌 시장에서 발주된 LNG선 22척 가운데 60%에 가까운 13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에서 제시한 LNG선 건조 가격은 2억3천만 달러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 HD현대중공업을 놓고 "중장기 실적 개선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추가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LNG선 선가 상승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다만 HD한국조선해양은 북미에서 신규 LNG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 등을 근거로 올해 선가 회복과 수주 확대를 바라보고 있다.조선업계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에너지가 주관하는 미국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 등이 지난해 최종투자결정(FID)을 확정해 여기에 쓰일 LNG선 발주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클락슨리서치 및 iM증권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LNG선 발주량은 각각 84척, 88척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3척에서 두 배 이상 급증한 전망치다.HD한국조선해양은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의 LNG선 수주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 중국 내수용이고 여전히 중국 LNG선은 한국과 비교해 품질이나 기술적 측면에서 열세에 있다"며 "LNG선 수요가 많아 선가도 회복되고 있다"고 내다봤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각 사업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전반에서 탄탄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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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수습 바통 박윤영 대표 내정자에게 넘어갔다, 잔여 비용에 추가 과징금 예상돼 올해 실적 영향 불가피
-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 후보(내정자)가 여전한 해킹 후폭풍 속에서 첫 경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KT의 나머지 해킹 비용과 과징금이 올해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11일 KT에 따르면 해킹 사태 관련 비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나눠 반영되면서 박윤영 후보의 올해 실적 관리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KT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숫자로만 보면 해킹의 그림자가 크게 드러나지 않은 모양새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8조2442억 원, 영업이익 2조4961억 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매출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이를 두고 KT가 내세운 주요 원인은 부동산 분양이익이다. 지난해 1월 KT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가 서울 광진구의 개발 사업을 완료하면서 3분기까지 1조 원이 넘는 부동산 수익이 발생했다. 이는 KT에서 발생한 2천억 원대 수준의 해킹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는 규모다.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0일 열린 2025 연간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부동산 수익을 제외하더라도 별도·연결 영업이익이 2024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해 근본적인 이익 창출 능력이 개선됐다'고 말했다.하지만 증권업계는 해킹 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반영된 것도 영업이익 호조에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고객 보답 프로그램 등 일회성 비용이 당사 예상치보다 낮은 약 2100억 원 반영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한 것"이라고 짚었다.지난해 9월 해킹 사고가 알려진 이후 KT는 4500억 원 규모의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같은 해 12월 발표했다. KT는 이 가운데 일부만 지난해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의 사용 행태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비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남은 해킹 비용과 곧 발표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까지 올해 실적에 더해지면 박윤영 후보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KT가 2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5년의 높은 기저 효과로 역성장 및 감익은 불가피한 구조"라고 말했다.KT는 올해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신임 대표이사에게 남은 과제를 맡겼다. 장 전무는 "2026년 이후 정책은 신임 최고경영책임자(CEO)와 이사회에서 재정립될 것"이라며 "이익 성장은 시장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해킹 수습의 바통은 박윤영 후보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논란 때문에 사장 후보 지위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KT 이사회가 연속 회의를 통해 자정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진화되는 모양새다.지난해 12월 박 후보는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하지만 박 후보의 선임 과정에 관여했던 사외이사가 규정에 어긋난 겸직을 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노조를 중심으로 KT 사장 선임 절차의 정당성 문제가 제기됐다.이사회는 박 후보의 최종 선임 절차에 문제가 없음을 밝히고, 9일과 10일 회의를 개최해 이사회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이 방안에서 이사회는 정관 개정을 추진하고 사외이사 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노조의 지적을 일부 수용했다.김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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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
- 대내외 활동범위 확장 '원톱 체제' 구축 만 43세 오너, '퓨처빌더' 내세우며 매출 100조 노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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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
- 쇄신 인사에서 살아남은 정통 '롯데맨', 수익성 개선에 총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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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 비은행계열사 편입과 실적 성장 등 안정성 높여, 금융지주사 전환 중장기 과제 안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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