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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광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은행·증권 거친 '기업금융통', 생산적 금융 확대 종투사 도약 과제 [2026년]
최광진은 IBK투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5년 태어났다. 부산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과정을 마쳤다.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전략기획팀장과 종합기획팀장, 하노이지점장으로 일했다. 투자금융부장과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쳐 CIB그룹장을 맡았다. IBK투자증권으로 옮겨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26년 IBK투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행장
국내 인터넷은행 첫 여성 행장, 글로벌 감각 갖춘 재무전문가로 연임 성공 [2026년]
정해린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미래전략실 출신, AI·로봇 중심 체질 전환ㆍ인프라 사업 확장 주력 [2026년]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
'통합 대한항공' 글로벌 항공시장 비상 노려, 위기를 기회로 뒤집는 승부사 면모 [2026년]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연구개발로 잔뼈 굵은 타이어 전문가, 함평신공장 건립·유럽 첫 생산기지 확보에 속도 [2026년]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
그룹 대표 재무 전문가, 기업 체질 개선 선봉에 [2026년]
안미정 부광약품 회장 겸 이사회 의장
바이오 전문 변리사 출신 최대주주 OCI와 가교역, 파이프라인 재편 [2026년]
신동우 SCK컴퍼니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전략통, '탱크데이' 논란 해소 · 조직관리 개선 위해 소방수로 투입 [2026년]
김영우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재무·전략·글로벌 두루 거친 'KT맨', AI 사업 확대로 KT 시너지 강화 [2026년]
김태환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게임업계 대표 전략·투자 전문가, '단기간 내 실적반등' 정상화 과제 [2026년]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GM, 삼성, 두산 등 거친 '비롯데출신 전략 전문가', 체질개선·글로벌사업 확장 '과제' [2026년]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러 대사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 이재명 '실용외교' 구현 앞장서 [2026년]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세대교체 이끌 70년대생 리더, IB 출신 WM 전문가 [2026년]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전력기기 슈퍼 사이클'에 최대 실적 달성, 수익성 바탕으로 사업 확대 추진 [2026년]
이재근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내정자
재무·전략에 강한 실행형 리더, AI·글로벌 사업으로 새 성장동력 확보 과제 [2026년]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이사
30년차 정통 대우맨 출신, 소통·협업 강점 안전관리 강화는 과제 [2026년]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 회장
체질개선 이룬 오너 3세, 실적증명ㆍ경영권 안정화 과제 [2026년]
장호성 단국대학교 법인 이사장
대학스포츠 관심많은 공학자 오너 3세, 교육·연구·행정까지 AX 기반 혁신 추진 [2026년]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공격적 인수합병 주도 오너 2세, 패션·문화·교육·모빌리티 사업다각화 역점 [2026년]
구동휘 LSMnM 대표이사 사장
제련 기반 배터리 소재 키우는 LS그룹 오너 3세, 신사업 안착과 IPO 과제로 [2026년]
조선영 광운대학교 법인 이사장
오너 3세 여성 이사장, 창학 100주년 앞두고 초융합 AI 교육 혁신 주력 [2026년]
김성원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산업부 관료 출신 에너지·발전 전문가,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과업 [2026년]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
회장 오른지 5년 만에 물러나 창업회장 부친과 갈등설, 복귀 여부 관심 [ 2026년]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이사
30년 한우물 KB서 태광그룹에 영입 후 소방수로 투입, 수익성 회복에 주력 [2026년]
구본삼 자이에스앤디 대표이사
GS건설 30년 조달·원가 전문가, 데이터센터·시니어 신사업에 힘실어 [2026년]
조남수 H&L어드밴스드 대표이사
HD현대 엔지니어 출신 통합법인 수장, 석화 재편 1호 수익성 회복 맡아 [2026년]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사우디 아람코 출신 '전략통', 샤힌 프로젝트 안정적 상업화 과제 [2026년]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
조원영 동덕여자대학교 법인 이사장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
이해민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구글 출신 AI 전문가, 산업혁신과 국민 체감 AI 실행에 집중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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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 그물망으로 얽힌 계열사 지분관계 골치, 지배구조 단순화 위해 합병·구조조정 다각도 모색
진양곤 HLB 회장 <그래픽 씨저널> 진양곤 회장이 이끄는 HLB그룹은 제약·바이오를 주축으로 하는 상장회사 10개를 비롯해 60개 가까운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계열사들의 지분관계는 매우 복잡하다. 수많은 상호출자와 순환출자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그룹의 지주회사격인 HLB는 중간지주회사격인 HLB생명과학을 통해 HLB셀, HLB제약, HLB이노베이션, HLB제넥스, HLB펩 등을 거느리고 있는데, HLB생명과학과 HLB셀은 HLB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HLB와 HLB생명과학은 상호출자관계, HLB와 HLB셀은 순환출자관계로 볼 수 있다. 다른 계열사들끼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례도 많다. 예컨대 HLB이노베이션의 지분구조를 보면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 HLB제약, HLB인베스트먼트 등 6개 계열사가 주주명단에 올라 있다. HLB제넥스 역시 HLB생명과학 등 6개 계열사가 지분을 갖고 있다. 이 같은 복잡한 상호출자·순환출자 구조는 인수합병(M&A)으로 성장해 온 HLB그룹의 역사를 반영한다. 모기업인 HLB 자체가 2008년 진양곤 회장이 인수한 회사(당시 이노GDN)다. 이후에도 진 회장은 신규 회사 인수 과정에서 계열사 다수를 동원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썼다. HLB테라퓨틱스(옛 지트리비앤티), HLB제약(옛 메디포럼제약), HLB바이오스텝(옛 노터스), HLB이노베이션(옛 PSMC), HLB파나진(옛 파나진), HLB제넥스(옛 제노포커스), 미국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이뮤노믹테라퓨틱스, 엘레바테라퓨틱스 등이 인수합병을 통해 편입된 계열사들이다. 그런데 이처럼 복잡한 지분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진 회장의 지배력을 보완하는 측면도 있다. 진 회장의 HLB 지분율은 7.13%, 진 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9.40%에 그친다. 계열사들이 보유한 지분이 진 회장의 우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 같은 지배구조가 특정 계열사의 부실이 연쇄적으로 다른 계열사로 이전돼 그룹 전체가 재무적 어려움에 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HLB그룹은 신약개발 성과가 이어지지 않은 데 따른 수익성 부진과 나빠진 재무건전성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대표적으로 HLB의 경우 신약개발 지연과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원인이 되면서 2014년을 마지막으로 단 한 번도 연간 영업이익(연결기준)을 내지 못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HLB의 누적 영업손실은 6117억 원에 이른다. 2025년에도 3분기 누적 748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진 회장 역시 이 같은 문제를 알기 때문에 그룹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한 HLB와 HLB생명과학의 합병도 이 같은 맥락이었다. 다만 이 합병은 합병에 반대하는 HLB생명과학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당초 상한선으로 설정한 4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최종 무산됐다. HLB생명과학은 다른 주요 계열사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중간지주회사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합병이 성사됐을 경우 그룹 지배구조를 상당부분 단순화할 수 있었다. 아울러 HLB와 HLB생명과학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판권과 수익권을 통합하는 효과도 기대했었다. 진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HLB와 HLB사이언스 합병도 추진했다. 이 합병은 2025년 12월31일자로 완료됐다. 앞으로도 진 회장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해 계열사 간 소규모합병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진 회장이 부실 계열사나 파이프라인을 정리하는 등 그룹 구조조정도 병행해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진양곤 회장은 1966년생으로,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은행과 평화은행에서 일하다가 1998년 컨설팅회사 제이앤리파트너스를 세워 경영했다. 2004년 투자회사 골든라이트를 세워 기업 인수합병에 뛰어들었고, 2008년 HLB를 인수하면서 바이오사업을 시작했다. 2025년 12월 HLB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후 이사회 의장직만 맡고 있다. 현재 진 회장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과 담관암 2차 치료제인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회사가 재도약할 기회로 보고 있다. HLB는 지난 1월 이 두 신약의 품목허가를 FDA에 신청했다. 리보세라닙의 경우 '삼수' 도전이다. 2024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허가를 신청했지만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 이승열 기자
김대일에게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공이 중요한 이유, '검은사막' 이후 회사 운명 올인한 셈이다
김대일 펄어비스 창업주 겸 이사회의장은 '붉은사막' 출시에 펄어비스의 명운을 건 셈이다. <그래픽 씨저널> 김대일 펄어비스 창업주 겸 이사회의장은 '붉은사막'으로 게임업계에 한 획을 긋기 위해 7년가량 칼을 갈았다. 붉은사막은 한국에서 드문 AAA급 게임으로, 성공한다면 세 번째 '역사'를 쓰게 된다. 2023년 네오위즈 'P의 거짓'과 2024년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의 뒤를 잇는 것이다. 붉은사막 출시는 여섯 번 미뤄졌다. 그때마다 김 의장은 붉은사막의 성공에 점점 더 많은 것을 거는 셈이 됐다. 초기작 검은사막에서 뽑을 수 있는 수익은 한계에 달했고, 펄어비스의 개발력에 쏟아지는 의혹의 눈초리도 견디기 힘들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붉은사막의 성공이 절실히 필요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3월20일로 예정된 붉은사막의 출시일이 임박하면서 게임의 성공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붉은사막의 흥행에 펄어비스의 실적과 지속가능성 두 측면이 모두 걸려 있기 때문이다. 최근 펄어비스 실적을 보면 매출의 75%를 이끌고 있는 '검은사막 효과'는 사그라든 지 오래다. 펄어비스의 적자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이어졌다. 영업손실 규모는 2023년과 2024년, 2025년 각각 164억 원, 123억 원, 148억 원이다. 증권업계는 검은사막의 매출 감소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6년 검은사막 온라인의 매출 증가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검은사막의 올해 매출 감소율을 16% 수준으로 추정했다. 붉은사막은 이 흐름을 단숨에 반전시킬 마지막 카드다. 증권사들은 올해 펄어비스 매출 전망치를 최대 9165억 원까지 바라본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4년 만의 흑자전환을 넘어 3629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로 모인 장밋빛 전망은 오로지 붉은사막의 흥행에만 근거하고 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이 중국에서 성과를 내면 900만 장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결국 붉은사막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에게 붉은사막의 성공이 중요한 이유는 실적 때문만은 아니다. 붉은사막은 게임사로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현재 펄어비스의 유일한 무기다. 김 의장은 검은사막 하나로 펄어비스를 단숨에 메이저 게임사로 도약시켰고 10년 이상 회사를 먹여 살렸다. 하지만 마법은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 이제 '제2의 검은사막'이 나오지 못하면 다음 10년을 보장하기 힘든 시점까지 왔다. 김 의장이 다음 10년을 반드시 벌어야 하는 이유는 남아있는 신작 '도깨비'와 '플랜8'을 완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도깨비와 플랜8은 펄어비스가 2019년 지스타에서 개발 사실을 처음 공개한 게임으로 붉은사막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자금력이 동원돼야 할 AAA급 게임이다. 붉은사막의 흥행이 개발 자금을 뒷받침해줘야 펄어비스의 다음 신작 출시가 보장되는 구조다. 펄어비스의 개발력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는 측면에서도 붉은사막의 역할이 중요하다. 붉은사막 출시가 지연되는 동안 한쪽에서 검은사막 이후를 지속하는 펄어비스의 개발력에 의구심을 표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김 의장이 붉은사막으로 시장의 기대감을 회복해야 도깨비와 플랜8 개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붉은사막 출시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모험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전인석 삼천당제약 글로벌 영토 확장 성과 낸다, 황반변성 치료제 공급계약 연이어 체결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이사 사장 <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이 자사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글로벌 공급계약을 연이어 따내고 있다. 이 회사 대표이사인 전인석 사장의 시장 확대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 사장은 삼천당제약 오너인 윤대인 회장의 사위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치료제 SCD411(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알 및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형주사제) 제형을 중동 6개 국가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 국가에 신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다만 계약금과 마일스톤, 제품명, 이익 분배 비율 등은 상대방 요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2023년 이 제품의 캐나다와 유럽 5개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영국·벨기에 등 유럽 9개국과 미국 및 중남미(브라질·멕시코·파라과이·아르헨티나·칠레·콜롬비아) 독점판매 및 공급계약을, 2025년에는 폴란드·체코 등 동유럽 8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연이어 맺었다. 아일리아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과 독일 제약사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다. 삼천당제약은 이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2014년부터 추진해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제품명 비젠프리)를 받았다. 앞서 2025년 7월 캐나다, 8월 유럽의약품청(EMA)의 품목허가도 받았고, 현재 다른 주요 국가들에서도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삼천당제약은 SCD411의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특허를 2024년 취득했다. 이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SCD411 시장 경쟁력을 한층 키우는 데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SCD411의 글로벌 시장 공략 등 주요 신사업은 전인석 대표이사 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전 사장은 오너 일가의 일원이면서 전문경영인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전 사장은 1974년생으로, 미국 오리건대학교 졸업 후 LG전자 멕시코법인과 삼정KPMG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14년 삼천당제약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하다가 2018년 각자대표이사에 올랐다. 2022년 윤 회장이 대표직에서 내려온 후 단독대표이사가 됐다. 대표에 오른 후 회사의 외형성장을 이끌면서 장인인 윤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삼천당제약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승열 기자
뉴 CEO 프로파일
정해린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미래전략실 출신, AI·로봇 중심 체질 전환ㆍ인프라 사업 확장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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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연구개발로 잔뼈 굵은 타이어 전문가, 함평신공장 건립·유럽 첫 생산기지 확보에 속도 [2026년]
뉴 채널 WHO
'개인정보' 은행도 안전하지 않다, 내 대출 한도·소득 정보는 왜 빠져나갔을까
신한은행에서 대출 고객 2만 5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외부 침해로 고객 정보가 유출돼 금융권 전반에 연쇄 해킹 비상이 걸렸다.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 전용 웹
안세영 신화 비밀은 공격보다 수비 기본기, 불확실성 커진 산업계 기초체력 중요
안세영 선수가 아시안게임 최초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하며 올해 56승 1패라는 압도적 성적을 올렸다.
안세영의 지배력은 강력한 스매싱보다 어떤 공격이든 받아내는 철벽 수비와 단
흑과 백으로 단절된 대혐오의 시대, 섣부른 미움 대신 '회색의 여백' 필요하다
쇼츠와 댓글 몇 개로 누군가를 빠르게 판단하고 미워하는 대혐오의 시대가 도래했다.
성인 10명 중 6명이 책을 안 읽는 독서율 저하 속에서 디지털 환경의 훑어 읽기는 성찰과 깊이 읽기를 방
무신사 개인정보 유출, 왜 한 달 동안 세 번이나 추가로 발견됐나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10조 원 밸류에이션'을 노리던 무신사의 29CM에서 23만여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내부통제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무신사
crown
CEO UP & DOWN
기아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더 기아 PV5’가 한국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 상을 받았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92년부터 세계 올해의 밴을 선정한 이래 한국 브랜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가운데서도 최초 수상이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PV5가 데뷔와 동시에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것은 기아가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전 세계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어갈 것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 총괄사장
박철희
호반건설이 ‘경영권 부당 승계’ 오명을 벗게 됐다. 건설사가 수익이 날지 불투명한 상태에서 단순히 낙찰 받은 공공택지를 계열사에 양도한 것이 ‘부당한 지원행위’라는 공정거래위원회 규제에 법원이 판단을 달리한 것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0일 호반건설이 공정위 제재를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과징금 608억 원 중 364억6천여만 원을 취소하라”고 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다만 공공택지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해 무상 지급 보증을 한 행위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시행사에 지급 보증을 서는 것은 업계 관행’이라는 호반건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윤근창
‘K패션’ 업계가 불황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미스토홀딩스(구 휠라홀딩스)의 호실적이 두드러진다. 미스토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82억 원, 영업이익 131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 41.2% 증가했다. 이호연 미스토홀딩스 CFO는 “3분기에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 자산 운용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5대 패션사(삼성물산,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코오롱FnC)는 전년도보다 영업이익이 줄거나 적자폭이 확대되는 등 올해 3분기 실적이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유해가스가 유출돼 작업자 3명이 중태에 빠졌다. 포스코그룹에서 올해만 노동자 6명이 사망하는 등 중대재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일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50대 용역업체 작업자 2명과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가스를 흡입해 쓰러졌다. 당국은 슬러지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작업자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등 포스코그룹 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만 6명이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은 반복된 사고를 막기 위해 8월1일 안전특별진단 TF를 가동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쿠팡아이엔씨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
김범석
쿠팡에서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첫 개인정보 노출 시점으로부터 열흘 넘게 이를 인지하지 못하다가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은 “18일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회된 정보는 고객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등 배송 정보와 최근 5건의 주문 정보로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6일 오후 6시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52분으로 기록돼 있다. 쿠팡이 침해 사실을 열흘 넘게 파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정확한 유출 시점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